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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뉴스 2025-08-28 상품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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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거래소 조회 8회 작성일 25-08-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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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시황


: 골드, 달러 강세와 연준 혼란 우려에 혼조세


-금 가격은 달러 강세가 재개되며 상승세가 제한됐으나, 연준 독립성 논란과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하단은 지지 받음.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이사 리사 쿡 해임을 추진하며 정치·법적 불확실성이 부각됨. 연준은 이사 임기 보호 조항을 강조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 시장은 정치권의 통화정책 개입 리스크를 경계함.


-이번 주는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목), 연준 선호 물가지표인 7월 근원 PCE(금) 발표가 예정돼 있어 금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주목됨.


-FXSTREET는 $3,370~$3,350 구간을 단기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했으며, 유지 시 $3,400 돌파 재도전 가능성을, 하락 시 $3,340·$3,320 순차적 테스트 가능성을 언급함.


시 $3,340·$3,320 순차적 테스트 가능성을 언급함.




달러/원 환율


28일 달러-원 환율은 소폭의 하락세로 출발할 전망이다.


유로화 반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등에 따른 간밤의 달러화 약세에 연동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이날 오전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 회의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할 것이란 기대가 크지만, 예상외외 결과나 향후 정책 경로에 대한 힌트에 달러-원이 반응할 수 있다.


일단 시장은 한은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가계 부채 등을 고려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섣부른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다른 나라와 달리 부동산 가격이나 가계부채에 좀 더 웨이트(무게)를 두고서 통화정책을 하는 건 사실"이라며 금리 인하 시기를 조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연합인포맥스가 국내외 금융기관 21곳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화면번호 8852) 16명의 전문가는 한은이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5명의 전문가만 25bp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대다수의 예상대로 한은이 금리를 동결한다면 달러-원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을 공산이 크다.


문제는 예상을 깨는 결과가 나올 때다.


일각에서는 경기 부양 등을 이유로 한은이 금리를 25bp 인하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런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달러-원이 가파르게 뛸 수 있다.


상단으로 여겨져 온 1,400원선을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상승 압력은 덜 하겠지만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소수 의견이 등장해도 달러-원은 위를 향할 것으로 보인다.


이른 시일 내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를 키우기 때문이다.


한은이 분기마다 발표하는 경제 전망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향후 통화 정책 경로를 가늠할 단서여서다.


지난 5월 한은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0.8%로 대폭 하향 조정했는데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효과 등을 고려한 소폭의 상향 조정이 예상된다. 1.9%인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크게 변화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만약 예상을 벗어나는 범위의 전망 수정이 이뤄진다면 한은의 향후 정책 경로가 재평가되면서 달러-원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연준이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가 큰 가운데 한미 금리 차에 대한 재산정이 이뤄질 것이란 얘기다.


한은 금통위가 기대했던 수준에서 끝난다면 수급이 달러-원 움직임을 좌우할 전망이다.


결제 및 해외 투자 환전 수요 등에 따른 매수세가 꾸준한 가운데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상승 압력이 한층 더 강해질 수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월 들어 주식을 1조 2천억 원어치 이상 순매도했는데 매도 행렬이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


다만, 월말 네고 물량과 1,400원선에서의 고점 인식, 당국 경계감은 섣부른 상승 베팅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은 이날 오전 2시에 끝난 야간 거래에서 정규장 종가 대비 2.10원 하락한 1,39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 물은 이날 1,391.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2.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96.30원) 대비 2.95원 하락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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